공격수 급 툴을 가지고 있는 ㅎㄷㄷEmbed from Getty Images보통 레알이 프리킥을 얻었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장면은 호날두의 오른발 무회전 또는 베일의 왼발 무회전 쫌 더 고민해서 생각해도 크루스나 모드리치의 프리킥 까지 생각 할 수 있다. 아 하메스나 이스코까지 껴주자.근데 오늘 새벽 레알마드리와 뮌헨의 챔스 경기를 본 사람들은?조금 의아했을 수 도 있다.오늘은 라모스가 프리킥을 찼다.전혀 의아하게 생각 할 필요는 없다. 라모스는 헤딩 만큼 한 프리킥 차는 선수다. 뭐 이런 완벽한 남자가 있나 싶지만 라모스는 완성형

도르트문트 누리 사힌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경기를 못해서, 경기에 져서가 아니였다.지난 화요일 도르트문트 버스 테러 사건 때문이다.Embed from Getty Images이 버스 테러 사건으로 바라트라는 팔에 부상을 입었다. 뿐 만 아니라 도르트문트 선수들은 심리적인 상처를 받은 상태로 경기를 치뤘다.비록 패배했지만 불안한 심리 상태를 고려했을 때 도르트문트는 말 그대로 선전을 펼쳤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도르트문트 감독(토마스 투헬)은 다음날 바로 경기를 진행한 UEFA를 비판했다. 반면에 누리 사힌은 그 날의 충격에서 아직 빠져

청드레곤.... 기다리고 있을게요...데뷔골 ㅎㄷㄷ? 마르세유턴 -> 크로스수비수 농락? 청량리 택배 개쩌는 드리블?*움짤을 살짝 누르면 다시 재생됨톰밀러 이 ...개객기.

침착성 20 탈압박 20 . 안느의 클래스.모델 홍다솜의 전방압박에 고전 중인 안늨ㅋㅋㅋㅋㅋㅋㅋ역시 국보급 스트라이커의 침착성이란..+후방주의)홍다솜 인스타그램 홍다솜(@somi4893)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3월 13 오후 6:30 PDT홍다솜(@somi4893)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3월 31 오전 3:33 PDT홍다솜(@somi4893)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6 오전 3:17 PDT

며칠전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북한으로 갔다. 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을 위해서다.평양 김일성 경기장에는 최초로 애국가가 울려펴졌고, 북한 관중들의 모습도 보였다.첫 경기인 인도와의 경기에서 10대 0이라는 만화같은 점수차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골장면을 모두 볼 수는 없었다. 공동취재단이 전해온 몇몇 장면들이 짜집기된 뉴스 영상이 전부였다. 필자도 유튜브를 통해서 보려고 찾아봤으나 없었다. (있었지만 못찾았던 것 일수도 있겠으나.. 안보이던데..)cctv채널에서 하나 찾았다...인도전 장면과 윤덕여 감독 인터뷰 인도전 지소연

Embed from Getty Images 그 이후 J리그 씹어드시고 유럽으로 ?유턴 하셨지만...?월드컵 이후 계속 유럽에 남아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출처 - 에펨코[유클라]

경기장도, 점수도 실화다.북한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김일성 경기장"에서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인도를 상대로 10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종료! 대한민국 10 - 인도 - ▶다음 경기 안내 2017년 4월 7일(금) 15시 30분 v북한 #2018여자아시안컵 #여자대표팀 #대한민국v인도대한축구협회 (KFA)(@thekf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5 오전 5:11 PDT대한민국(피파랭킹 17위)은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요르단 여자아시안컵 예선 B조 1차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

오늘도 갓준희 말씀에 그저 "끄덕끄덕"하고 갑니다다른 말도 다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지만"연공서열, 나이 보다는 실력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일침은고구마 + 사이다급 시원함 [원투펀치 251회 3부]U-20 대표팀의 전망과 이승우의 미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팀 주장 박지성이제 결전의 시간이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번 평가전을 끝으로저희는 대한민국을 떠납니다.저희의 목표는 원정 첫 16강 진출입니다.물론, 8강 이상 갈 수 있으면더 좋겠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리스, 아르한테나, 나이지리아...상대팀들은 강합니다.누군가 저에게 자신 있냐고 물어본다면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저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만큼특별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제가 아닌 대한민국에겐특별한 힘이 있습니다.그것은 동료들의 눈에서도 보입니다.붉은 악마의 함성에서도 들립니다.사람들은 그것

국가대표...주장이라는 책임감... (캡처:KFA인사이드캠)하...한혜진 당신은 대체....국가 대표로 경기를 뛴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결코 가볍지 않다."나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선수로서 국가에 봉사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감정이 복받쳤다." -세레이 디에대표팀이란 그런것이다.

현 국대 코치진 성격도 알 수 있네 ㅋㅋㅋㅋ축지라퍼"s 한 줄1. 김남일Embed from Getty Images말수가 적고 후배지만 듬직한 면이 있다. 나랑 정환이랑 주로 ‘방콕’ 생활하면서 오락게임을 즐겨했고?지성이랑 셋이 회 먹으러 많이 다녔다.2. 김태영Embed from Getty Images얼굴에 비해 참 착하고 깔끔하고 지저분분 한 것을 못봐서 후배랑 방을 써도 직접 청소하며 빨래도 칼같이 정리했다. 3. 박지성Embed from Getty Images‘숙맥’이였고, 막내이다 보니 운동만 했고 정말

시리아전이 끝난 후 인터뷰에 나선 기성용.오늘 권순태와 함께 유일하게 자기 몫을 해낸 선수라고나 할까.. ?지난 중국전부터인가?사실 중국전, 시리아전에서 선수들의 투지를 볼 수 없었다. 물론 나만 그런것일 수도 있겠으나, 바로 전날에 했던 U-20대표팀의 경기만 보더라도 선수들이 뭔가 해보려는 의지가 보였다는 것이다. 병역이 걸려있었다면 달라졌을까..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은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닐텐데 말이다. 예전에 이천수였으면 아마 중국하고 비긴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엎드려 울었을듯.기성용의 인터뷰를 보면 그런 선수들에 대한

김병지는 말했다. "내 뒤에 공은 없다"고, 오늘 권순태의 모습이 그러했다. 무실점으로 버티며 위기에 빠져있는 한국축구가 나락으로 빠지는 것을 간신히 막았다. 약간 MSG를 첨가하면 살신성인의 모습이었다고나 할까? 10초부터 시리아전에서는 권순태가 빛났다. 특히 권순태는 후반 시리아의 파상 공세를 막아냈다. 하이라이트는 70분,?역습 상황에서 공격수와 1대 1 상황이됐다. 시리아의 알 카팁 피라스가 강력한 왼발 슛을 날렸다.띵... 하면서 공이 위로 뛰어 올랐다. 손에 맞았는지, 몸에 맞았는지, 언뜻 보이지 않았다. 후에 리플레

바르셀로나 유스출신의 클래스는 확실히 달랐다.27일 저녁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디다스컵 U-20 국제축구대회" ?잠비아 전은 그야말로 예술이었다. ?모든것이 좋았다.(정태욱 선수의 부상만 빼면 ㅠ 빨리 쾌차하길)특히 눈에 띄는건 역시나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백승호였다.선제골은 백승호의 몫이었다. 전반 31분, 왼쪽에서 우찬양이 태클로 볼을 따냈고, 조영욱이 상대 수비와 경합하는 사이, 백승호가 뒤에서 달려들어 마무리했다. ?깔끔했다.전반 40분에는 백승호가 오른쪽 측면으로 치고 나간 후, 중앙으로 들어오는 이승우에게 낮고

[이상민 선수의 빠른 응급처치가 돋보였던 장면]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20세 이하(U-20) 4개국 국제축구대회 잠비아와 경기 4-1로 앞선 후반 35분 잠비아의 케네스 칼룽가와 정태욱의 헤딩 경합이 벌어졌다. 이때 정태욱은 머리를 부딪친 뒤 추락하면서 그라운드에 또 한 번 머리 부분 충격을 받았다.정태욱은 의식을 잃은 듯 쓰러졌다. 순간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위급함을 직감했다. 그 순간 20번 이상민 선수가 달려와 기도를 확보하고 인공호흡을 했다.주변에 있던 선수들은 벤치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구급차를 불렀다. 구급

소년이 그라운드 위를 달렸다. 소년은 축구화도 신지 않았고 공을 몰지도 않았다.이 소년은 무엇을 위해, 왜 이렇게 빨리 달린걸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와중에 두 명을 제끼는 것을 보면 보통놈은 아닌 듯 하다.Football Soccer Futbol(@rldesignz)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3월 20 오후 6:23 PDT이 소년은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단 한 명을 위하여 뛰었다. 알바로 모라타그 와의 포옹 그리고 그의 사인 열 두살 소년은 자신의 소원이자 꿈을 위해 그라운드 위를 누구보다 빠르게 달렸다.그리고 모라타의 품

이름부터 영화 신세계의 "드루와" 정청 ㅋㅋㅋㅋㅋㅋ축지라퍼"s 한 줄Embed from Getty Images반 대 사드 Embed from Getty Images취두부폰 Embed from Getty Images띵 헤아 Embed from Getty Images중화 요리스 Embed from Getty Images올리버 깐풍기 Embed from Getty Images팔보채흐아쉽게도 2017.12.9일(오늘) 열린 동사이안컵 대한민국vs중국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박지성축지라퍼"s 한 줄아직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고 믿지 않는다. 맨체스터에서 내 안에 있을 더 큰 나를 보여주고 싶다.Embed from Getty Images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훈련하고 싶어하는 한국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지, 세계적인 선수들은 또 얼마나 될 지를 생각하면 새삼 늘 감사함을 느낀다. 나는 그들이 갖지 못한 행복을 누리고 있다.내가 맨체스터에서 뛰는 것은 한국의 대표로 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내가 실패하면 한동안 세계 탑 클래스 팀에서 한국선수 영입을 꺼려할 수도 있다.월드컵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한

거 극장까지 가면 내 심장은...?2015 AFC 8강vs 우즈베키스탄90+13분손흥민 2018 월드컵 예선vs 레바논92분이정협 2014 월드컵 예선vs 레바논96분김치우 2011 아시안컵 8강vs 이란90+16분윤빛가람 2011 아시안컵 4강vs 일본120+9분황재원 2015 아시안컵 결승vs 호주90+1분손흥민 2002 월드컵 16강vs 이탈리아90+25분안정환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vs 맨유 프랭크 램파드vs 첼시 반 페르시vs 아스날 마리오 괴체vs 도르트문트 알바로 모라타vs 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vs 피오렌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