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축구에 정치 묻히려는 울산 축구에 정치 묻히려는 울산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구단 상징색 논란으로 팬들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문수축구경기장의 관중석 일부를 빨간색으로 교체하기로 한 울산시에 대해, 구단 서포터스 모임인 '처용전사'가 강력히 반발하며 항의의 뜻을 담은 근조 화환을 울산시청에 보냈습니다. 울산시청 앞에는 "파랑으로 새긴 역사, 빨강으로 새긴 흑역사", "우리는 붉게 물들지 않는다" 등의 문구가 적힌 화환 20여 개가 놓였습니다.처용전사는 또한, 항의 문구가 적힌 트럭을 울산 도심에서 운행하는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반발은 울산시가 문수축구경기장의 낡은 유머2 | 싸커 | 2025-01-14 10: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