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직관 가서 '원나잇' 했다가 적발될 경우 선고되는 형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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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직관 가서 '원나잇' 했다가 적발될 경우 선고되는 형량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06.23
  • 조회수 7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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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카타르 월드컵.

이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에 이어 참가국까지 모두 확정됐다.

참가국 모두가 월드컵 대비에 한창이다.

 

 

현지 기준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치러질 대회.

오는 11월 쯤이면 카타르로 전세계 팬들이 몰릴 예정이다.

 

Euro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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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카타르 월드컵 개최 과정.

특히 중동 지역 첫 월드컵 개최라 특이한 점들이 많다.

 

Euro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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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탓에 에어컨이 설치된 경기장.

선수들 입장에서도 특이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이다. 

 

Goal.com
Goal.com

 

개최 과정에서 문제도 많았다.

비리 의혹은 물론이고 경기장 건설 과정에서 노동자들에게 벌어진 사고.

숙소 역시 부족해 몇몇 관광객들의 경우 에어컨이 없는 텐트에서 묵을 수 있다.

 

Bloomberg
Bloomberg

 

무엇보다 중동 국가 특유의 문화는 관광객들에게도 주의할 요소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3무 월드컵'이 될 예정이다.

카타르에서 금지된 행위는 크게 세 가지.

섹X, 알코올, 파티다.

 

Marca
Marca

 

먼저 주목해야 할 건 관계 금지.

혹시라도 카타르에서 배우자 제외 다른 사람과 관계할 경우 최대 7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누군가와 눈이 맞아 원나잇이라도 할 경우 감옥에 갈 수 있는 셈이다.

 

Daily Star
Daily Star

 

팬들 뿐 아니라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애인, 동거녀 모두 용납되지 않는다.

오로지 법적 부부만 관계가 허용된다.

숙소 예약 때도 부부가 아니라면 예약을 취소해야 한다.

 

CBC
CBC

 

이 내용대로면 호날두와 조지나 역시 해당되는 얘기다.

아직 법적 부부가 아니기 때문에 관계가 불가능하다.

나세르 알 카너 카타르 월드컵 CEO는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우리 문화의 일부가 아니며 법은 모두에게 적용된다."

 

Marca
Marca

 

여기서 끝이 아니다.

경기 후 술자리와 파티 역시 지정된 장소가 아니라면 불가능하다.

술이 불법은 아니지만 공공장소에서 마시는 건 범죄 행위가 된다.

 

The Guardian
The Guardian

 

그 뿐 아니라 동성애 상징 무지개 깃발 역시 금지될 예정이다.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 측에서도 이를 분명히 했다.

"경기장에서 무지개 깃발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

"당신이 LGBTQ+라면 그게 받아들여질 사회에서 보여주면 된다."

 

 

 

 

이미 각국 감독들 역시 선수들에게 이 사실을 주지시키고 있는 상황.

관광객들에게도 일반 월드컵과 다른 환경이 펼쳐질 예정이다.

 

Goal.com
Goal.com

 

여러모로 시작 전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카타르 월드컵.

부디 별 탈 없이 잘 마무리 되기만 바란다.

 

움짤 출처 : 'RMC SPORT'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