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적임자가 존재했던 7번..." 결국 '맨유'에 입단하며 '산초'가 배정받은 의외의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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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적임자가 존재했던 7번..." 결국 '맨유'에 입단하며 '산초'가 배정받은 의외의 등번호
  • 이기타
  • 발행 2021.07.24
  • 조회수 28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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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맨유의 7번엔 합당한 주인이 존재했다.

어린 나이부터 크게 주목받았던 유망주 산초.

10대 시절 포든, 디아스와 함께 맨시티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맨시티 팬들의 기대감은 절정을 찍었다.

 

 

하지만 맨시티에선 쉽게 넘볼 수 없었던 1군 기회.

어린 나이지만 산초의 재능을 감안하면 충분히 1군 욕심도 가질 수 있었다.

 

The Times
The Times

 

결국 산초가 선택한 팀은 도르트문트.

이 선택은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됐다.

 

Euro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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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나이부터 분데스리가 최고의 재능으로 성장한 산초.

이내 수많은 빅클럽들의 구애가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근접하게 연결된 건 맨유.

꽤나 오랫동안 산초에게 관심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그리고 마침내 올 시즌 성사된 맨유행.

지난 1일, 일찌감치 구단 간 합의 소식을 발표했다.

이제 남은 건 공식 오피셜 뿐.

 

90Min
90Min

 

 

하지만 그 사이 서류상 이유로 딜레이된 산초의 공식 오피셜.

유로가 끝난 뒤에도 좀처럼 공식 발표는 진행되지 않았다.

 

 

슬슬 기다림에 지쳐가던 팬들.

마침내 맨유가 산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산초를 영입하는 데 들인 비용은 1,150억 원 수준.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6년 6월까지다.

여기에 1년 연장 옵션까지 추가로 삽입했다.

 

'Man United in Pidgin' 트위터
'Man United in Pidgin' 트위터

 

그와 동시에 주목받았던 산초의 등번호.

가장 어울리는 건 7번이었다.

하지만 이미 맨유의 7번엔 합당한 주인이 존재했다.

 

Goal.com
Goal.com

 

그러자 산초의 등번호는 16번이 될 거라는 현지 보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산초가 선택한 건 25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이를 두고 팬들은 다양한 추측을 이어갔다.

"2+5=7"이라는 설부터 "생일이 25일이라 선택했다"는 이야기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뭐, 아무래도 좋다.

산초가 맹활약할 경우 훗날 등번호 변경 역시 가능하기 때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이젠 맨유 선수로 활약하게 될 산초.

여전히 산초의 나이는 만 21세.

잉글랜드 대표팀과 맨유 팬들의 기대감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움짤 출처 : 'tvN SPORTS'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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