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왕' 앙리가 선정한 "EPL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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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의 왕' 앙리가 선정한 "EPL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미드필더"
  • 이기타
  • 발행 2019.06.05
  • 조회수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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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과거 선수 시절에는 아스날의 왕으로 불렸던 티에리 앙리.

EPL에서 대부분의 선수 생활을 보냈던 그가 생각하는 EPL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미드필더는 누구일까.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해당 선수를 선정한 뒤 그 이유를 밝혔다.

우선 그 선수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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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선수라 이름을 말하지 않아도 브로들 모두 알 것이다.

당시 앙리가 다비드 실바를 두고 했던 극찬을 소개한다.

"내가 리그의 역사를 다 본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EPL이 출범한 이후로는 모두 봐왔다. 다비드 실바는 내가 EPL에서 본 가장 창조적인 미드필더다. 실바는 항상 공을 원하고 어떤 팀을 상대하더라도 똑같이 플레이한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실바의 모습은 적극적인 수비와 공을 두려워하지 않고 온 더 볼과 오프 더 볼 모두 용감하게 플레이한다는 점이다."

심지어 앙리는 다른 인터뷰에서 "실바는 스램제급"이라며 극찬을 이어가기도 했다.

앙리뿐 아니다. 당시 캐러거의 극찬도 이어졌다.

"실바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것은 그의 나이. 얼마나 EPL에서 오래 플레이할 수 있을까? 실바는 앙리, 베르캄프, 칸토나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다."

이 외에도 필 네빌은 MOTD2에서 "실바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라며 호평했다.

나열한 레전드들의 극찬 외에도 실바를 향한 찬사를 나열하면 끝도 없다.

브로들은 실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브로들의 생각을 가감 없이 말해보자.

출처 : 락싸 "cno1hjd"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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