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23분 잉글랜드는 조 고메즈의 롱 드로인 후 혼전 상황에서 제시 린가드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1 상황 후반 40분경 해리 케인이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 침투하며 팀의 역전골을 이끌어낸다.
이 골로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잉글랜드가 강팀을 꺾을 능력을 증명했다며 주장으로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이날 경기를 보면 잉글랜드의 유망한 자원들이 굉장히 많으며 점점 조직력도 갖춰지고 있어 황금시기가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있다고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경기 끝난 후 친숙한 해리 케인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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