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나온 희대의 명장면
이 장면 때문에 피아토프는 웃고 스털링과 펩은 사과하기에 바빴다
주심의 오심으로 VAR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계속되었다.
그러자 UEFA도 결국 VAR 도입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큰 경기에서 유명한 심판이 큰 실수를 저지른 것, 그리고 러시아월드컵에서의 성공이
VAR에 부정적이었던 UEFA도 VAR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몇 주간 논의를 거쳐 12월에 결정하기로 해 vAR이 도입이 된다면 토너먼트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스털링 뒷땅차기의 나비효과가 꽤나 커진 모양이다.
사실 진짜 저 PK는 어이가 없었다. 왜 주고도 번복을 안했는지 의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