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가 쓰레기 같은 폰을 들고다닌건 아니였고, 벤투 감독은 대회기간 중 공식석상에서 선수들이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켰는데, 나니가 이 규칙을 어겨서 나니의 핸드폰은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됨.
벤투 감독 측근피셜에 따르면 나니의 핸드폰이 벤투 감독 앞에서 띠리링 울림. 벤투 감독은 나니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고, 나니에게 핸드폰을 건네받은 후 논스톱으로 쓰레기통에 넣었다고 함.
아직 우리나라 대표팀에서는 이런 규칙이 없는 것 같은데, 곧 아시안컵이 열리니 대회 기간에 어찌될지는 모르겠네. 인스타 활동량 많은 선수들은 최소 진동 정도는 해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