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왓포드 홈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루카쿠와 스몰링의 전반 연속골로 2:1 승리를 기록했다.

맨유는 이 날 전반전 2골을 기록하며 앞서가는 모습을 보였지만 왓포드의 역습과 세트피스에서의 강력한 모습에 실점 위기를 몇 번 맞이했다. 비록 후반전 한 골을 실점한 데 헤아지만 경기중 있었던 선방들과 특히 경기 막판 추가시간의 선방은 수렁에서 맨유를 구해내며 승점 3점을 가져다 주었다.

데 헤아 선방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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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 시간 승점 3점짜리 선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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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락싸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