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하다 들어온지 1분만에 전반기 시즌아웃 될 뻔한 위험천만 아찔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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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다 들어온지 1분만에 전반기 시즌아웃 될 뻔한 위험천만 아찔했던 상황
  • 최원준
  • 발행 2018.07.30
  • 조회수 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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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 아니었으면...

파리는 3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프리시즌 최대의 축구 친선대회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에 패하며 자존심을 거뒀던 파리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날 파리는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지만 경기 중 부상을 당한 알렉 조르젠의 상태가 걱정된다.

조르젠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투입됐지만 들어온지 1분만에 부상을 당하며 교체아웃 됐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수비 도중 상대 선수와 부딫히며 순간 중심을 잃었다.

중심을 잡기 위해 다리를 뻗었지만 미끄러 지면서 무릎이 돌아가 버린...

무릎이 저렇게 돌아가면 십자인대 파열 가능성도 있는데 다행히 스스로 걸어나가서 큰 부상은 아닐 것 같다.

큰 부상 아니었으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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