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10발라?
축지라퍼's 한 줄
유벤투스가 새로운 팀의 새로운 10번의 주인공을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21번을 달고 뛰었던 팀 에이스 파울로 디발라다.
한 때 "유벤투스 10번이 '이탈리아 국대 10번'을 차지할 수 있지만 '토티'만이 이탈리아 10번을 달았다."는 '루머'가 있을 정도로 유벤투스의 10번은 이탈리아와 세리에A를 대표하는 '에이스'의 이미지가 강하다.
유벤투스. 이 클럽의 역사가 너무 길기에 저 끝까지는 올라가 10번을 찾아오지는 않겠다. 브로들이 알만한 '플라티니' 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