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왕 "다음 시즌에 뛸 곳을 결정했다."
상태바
산왕 "다음 시즌에 뛸 곳을 결정했다."
  • 최명석
  • 발행 2017.07.01
  • 조회수 1531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산체스가 마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스날에서 계속 뛸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갈지에 대해서는 얘기를 하지 않았다.

이것은... 결정을 한 것일 수도 안 한 것일 수도...

산체스는 현재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다. 아스날은 지속적으로 재계약을 원하고 있으나 산체스는 거부하고 있는 상황.



 


이런 틈을 맨체스터 시티가 파고들었다. 맨시티는 50m파운드로 계약을 자신하고 있다. 거기다 주급도 아스날보다 훨씬 더 올려주겠다고...

산체스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독일과 결승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섰다.

하필 브라보(맨체스터 시티) 옆에 앉아서 얘기했다.

산체스는 "지금 당장은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집중하고 있다. 대회가 끝나면, 나는 머물지 떠날지 알게 될 것이다. (지금은) 나도 모른다."며, "내 마음은 확고하다, 하지만 어떤 것도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산체스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도 이렇게 말했다. "몰라 친구야.. 나도 모른다고.."

아스날에게는 악몽이다. 팀의 에이스를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팀으로 보낸다는 것을. 더군다나 과르디올라는 우디네에세 있던 산체스를 바르셀로나로 데려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체스야 ?큰그림 한번 그려볼까?"



기사 참조: 가디언, 스카이스포츠. 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