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이 터지며 원정팀인 서울이 2대1로 승리했다. 하이라이트만봐도 꿀잼.
돌아온 서울의 하대성은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헤딩 선제골을 기록했다. 수원의 조나탄은 단독돌파에 이은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도움 1위(5도움)지만 득점이 없었던 윤일록은 논스톱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갈랐다.
서울은 원정에서 수원을 제압하며 5경기만에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과 수원은 승점 20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차로 수원을 밀어내고 6위에 올랐다.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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