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컹보러 가야겠다 !!
축지라퍼's 한 줄
중국 구단에서 연봉 10억 이상을
제시했지만 경남에 남은
K리그 첼린지 경남FC 주전 공격수
"나는 경남에서 축구인생의 스토리를 쓰고 싶다"
"브라질에서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때
손을 내밀어준 팀이 경남이다"
"이제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적하겠다는 건 이기적인 생각이다"
경남FC 말컹
- 축구보다 농구를 더 좋아한다고 알려짐
- 축구는 그냥 일임
- 한 때 골스&커리에 푹 빠져서 골만 넣었다면 커리세레모니 시전
축구선수가 된 이유
- 브라질 명문 상 파울루 유스에 스카웃 당했으나 축구에 흥미가 없어 6개월 만에 때려침
- 축구 그만두고 농구로 전향
- 어느 날 친구가 동네축구 경기 좀 도와달라고 해서 갔는데 알고보니 프로 팀 유스 입단 테스트
- 그리고 또 스카웃 당함
- 아버지는 농구를 계속 하라했으나 이혼한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돈을 벌려고 결국 축구선수 함
- 한국 와서도 매일 NBA 보고 방에서 NBA 게임만 하다가 같은 브라질 출신 팀 동료에게 축구 관심 좀 가지라고 혼남
- 현재 K리그 챌린지 득점 1위
- 이번 시즌 17골, MVP 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