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억 러브콜을 거부하고 K리그에 남은 말-컹의 세레모니 그리고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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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억 러브콜을 거부하고 K리그에 남은 말-컹의 세레모니 그리고 근본
  • 1일1주멘
  • 발행 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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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컹보러 가야겠다 !!


축지라퍼's 한 줄

중국 구단에서 연봉 10억 이상을
제시했지만 경남에 남은


K리그 첼린지 경남FC 주전 공격수


"나는 경남에서 축구인생의 스토리를 쓰고 싶다"


"브라질에서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때
손을 내밀어준 팀이 경남이다"


"이제 스토리를 쓰기 시작했는데
이적하겠다는 건 이기적인 생각이다"

경남FC 말컹


- 축구보다 농구를 더 좋아한다고 알려짐


- 축구는 그냥 일임


- 한 때 골스&커리에 푹 빠져서 골만 넣었다면 커리세레모니 시전




축구선수가 된 이유


- 브라질 명문 상 파울루 유스에 스카웃 당했으나 축구에 흥미가 없어 6개월 만에 때려침


- 축구 그만두고 농구로 전향


- 어느 날 친구가 동네축구 경기 좀 도와달라고 해서 갔는데 알고보니 프로 팀 유스 입단 테스트


- 그리고 또 스카웃 당함


- 아버지는 농구를 계속 하라했으나 이혼한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돈을 벌려고 결국 축구선수 함



- 한국 와서도 매일 NBA 보고 방에서 NBA 게임만 하다가 같은 브라질 출신 팀 동료에게 축구 관심 좀 가지라고 혼남


- 현재 K리그 챌린지 득점 1위

- 이번 시즌 17골, MVP 9회?


근본까지 충-만


이름까지 커여운 말ㅡ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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