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배도 까꿍이도 첼시 스쿼드가 쩔어서 낄 곳이 없었지.
축지라퍼's 한 줄
첼시에서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고, 그 만큼 많은 선수들을 첼시에서 내보냈다. 성공한 영입도 있고 실패한 영입도 있다. 또 그 만큼 성공한 방출도 있는 반면에 실패한 방출도 있다. 성공한 방출 보다는 실패한 방출이 우리들 뇌리에 깊이 박혀있는데 대표적으로 루카쿠나 케빈 데 브루잉이 대표적인 무리뉴의 실패한 방출로 뽑힌다.
루카쿠, 케빈 데 브루잉 포함 무리뉴가 방출한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꾸려 보았다.
골키퍼 - 페트르 체흐
(첼시 -> 아스날)
라이트 백 - 라이언 버틀랜드
(첼시 -> 사우스 햄튼)
센터백 - 로베르트 후스
(첼시 -> 미들즈브러)
센터백 - 다비드 루이스
(첼시 -> PSG)
레프트 백 - 필리페 루이스
(첼시 -> AT마드리드)
미드필더 - 후안 마타
(첼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 마이클 에시엔
(첼시 -> AC밀란)
오른쪽 미드필더 - 모하메드 살라
(첼시 -> AS로마)
공격형 미드필더 - 케빈 데 브루잉
(첼시 -> 볼프스부르크)
왼쪽 미드필더 - 안드레 쉬를레
(첼시 -> 볼프스부르크)
센터 포워드 - 로멜루 루카쿠
(첼시 -> 에버턴)
첼시 같은 클럽에서 선수들이 이적 할 때는 이런저런 말이 나오기 마련이다.
항상 결과론적인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선수들의 이적' 이야기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고 무리뉴의 선수이적 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비난 섞인 '이랬네 저랬네'는 속 으로만 각자 생각하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