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작심발언 "토트넘은 늘 엉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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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작심발언 "토트넘은 늘 엉성해"
  • 싸커
  • 발행 2025.03.12
  • 조회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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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의 계속되는 부진에 결국 분노를 폭발시켰습니다.

영국 'BBC'는 지난 11일(한국시간) AFC본머스전 후 손흥민의 발언을 조명했습니다.

손흥민은 "스스로부터 돌아봐야 한다. 어느 누구도 우리를 도와주지 않는다. 선수들은 출전했을 경우 항상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라며 토트넘 선수들의 책임감 없는 불성실한 플레이를 지적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항상 엉성한 플레이를 펼친다. 꼭 실점을 먼저 하고 따라가는 경기를 한다. 이런 방식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 언제까지 지금과 같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라며 강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날 토트넘은 본머스를 상대로 졸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전반 종료 후에는 토트넘 홈 팬들이 집단 야유를 퍼부었을 정도였습니다. 후반에 두 골을 만회해 2-2로 비겼지만 팬들의 불만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현재 토트넘의 상태는 최악입니다. 카라바오컵, FA컵은 탈락했고, 리그 순위는 13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리그 우승은 사실상 좌절됐고, 이 순위라면 다음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출전도 힘듭니다. 현재 토트넘이 우승 가능한 대회는 유로파리그 딱 하나만 남았습니다.

이에 주장 손흥민이 먼저 나서 선수들과 팀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과연 토트넘이 이 난관을 뚫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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