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생 윤도영, 브라이턴과 4년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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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윤도영, 브라이턴과 4년 계약 임박
  • 싸커
  • 발행 2025.02.21
  •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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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19. 대전하나시티즌)의 잉글랜드 입성이 눈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디 애슬레틱'은 20일(한국시간) "브라이턴에 합류할 윤도영은 누구인가"라는 기사로 윤도영의 브라이턴 입성이 가까워졌음을 알렸습니다. 

윤도영은 지난해 5월 17세 6개월 27일의 나이로 프로 데뷔전을 가지면서 구단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프로 계약을 체결한 후 윤도영은 지난해 9월 광주FC와의 29라운드에서 프로 통산 첫 골을 터트렸고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태국), 국제축구연맹(FIFA_ U-17 월드컵(인도네시아)에 참가해 맹활약했습니다. 

현재 U-20 대표팀에 합류한 윤도영은 대회가 끝난 후 대전에 복귀해 이번 시즌을 소화하며, 매체에 따르면 시즌이 끝난 후 브라이턴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매체는 "우리는 지난 1월 윤도영이 한국 최고의 리그인 K리그1에서 브라이턴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라며 "브라이턴은 윤도영의 비공개 바이아웃 조항을 충족했으며, 윤도영과 4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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