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넣었다! 조롱 받던 음바페, 헤타페전 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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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넣었다! 조롱 받던 음바페, 헤타페전 골 장면
  • 풋볼
  • 발행 2024.12.02
  •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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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라리가 15라운드에서 헤타페를 2-0으로 꺾고 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FC 바르셀로나를 바짝 추격했다. 마드리드는 2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경기에서 주드 벨링엄과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에 힘입어 승점 3을 챙겼다.

벨링엄은 전반 30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8분 뒤 음바페가 벨링엄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은 이 승리로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10월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 0-4 패배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33점(10승 3무 1패)으로 2위로 올라섰다.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34점)와 격차를 1점으로 줄이며 역전 가능성을 높였다. 음바페는 시즌 8호골을 기록해 득점 순위 공동 3위에 올랐다. 득점 선두는 바르셀로나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15골)와 하피냐(9골)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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