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PSG에서 시즌 첫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
10일 프랑스 리그1 앙제와의 경기에서 전반 17분과 20분에 연속으로 골을 넣으며 PSG의 4-2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강인은 아센시오의 크로스를 받아 두 번의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으며, 이는 PSG 입단 후 첫 멀티골이자 프로 무대에서 약 1년 7개월 만의 멀티골이었습니다.
또한, 이강인은 전반 47분 바르콜라의 헤더 골을 도우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3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 활약으로 이강인은 리그 득점 6골로 팀 내 2위에 올랐으며, PSG는 리그1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강인 5,6호골 미친.....
— K G 1819 (@gimsuli69261280) November 9, 2024
2번째미쳤어요... pic.twitter.com/xWiXG4qH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