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의 이승우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36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활발한 움직임과 압박 플레이로 팀에 기여했으나, 슈팅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 후 이승우는 팬과 선수 모두가 경기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느꼈다며, 남은 두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북의 득점력 부족에 대한 질문에 이승우는 책임감을 느끼며 훈련을 통해 골을 넣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강등 싸움에서 살아남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전북 선수들이 현재의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우는 체지방률이 과하게 늘어나 선발로 쓰지 않는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원래에 비해 20%가 증가된 것인지, 혹은 체지방률 자체가 20%가 넘은 것인지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체지방률에 대한 소문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자신을 둘러싼 소문들이 근거 없음을 지적했습니다. 이승우는 주어진 시간 내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으며, 시즌 내내 경기를 쉬지 않았기에 몸 상태도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