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23)이 후반 교체 투입되어 리그 4호 골을 터뜨리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4-2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PSG는 10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25 리그앙 8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이강인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후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는 전반 18분 세니 마율루의 선제골로 PSG가 앞서 나갔고, 후반 초반 마르코 아센시오의 추가골로 2-0 리드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스트라스부르도 후반 13분 교체 투입된 세쿠 마라의 골로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13분 아센시오와 교체되어 투입된 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특히 후반 19분 바르콜라에게 절묘한 로빙 패스를 연결해 페널티킥을 유도했으나, VAR 판독 결과 취소되었습니다. 그러나 PSG는 곧이어 후반 21분 바르콜라의 골로 다시 두 골 차 리드를 확보했습니다.
후반 45분에는 이강인이 네베스의 컷백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리그 4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는 추가시간에 한 골을 만회했지만, PSG는 4-2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강인의 활약은 PSG의 승리에 큰 힘이 되었으며, 그의 공격적인 역할이 팀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my korean babyyy pic.twitter.com/naoEf12edq
— dembou07 (@demboobies07) October 19,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