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라리가 5라운드에서 시즌 4호골이자 라리가 3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9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레알은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음바페와 비니시우스는 각각 한 골씩 페널티킥으로 득점해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경기 초반 레알 마드리드는 소시에다드의 압박을 받았지만 후반 13분 비니시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갔습니다. 이어 후반 30분 비니시우스가 또 한 번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이번엔 음바페가 키커로 나서 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굳혔습니다.
이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3승 2무로 리그 2위에 올라섰으며, 음바페는 라리가에서 점차 적응하며 연속 득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Mbappe
— Real Madrid C.F. (@realmadrid) September 17, 2024
PARTIDO COMPLETO en #RMPlay https://t.co/T05liRtV53
▶️ ¡Exclusivo para #Madridistas Premium!#LaLigaHighlights pic.twitter.com/yYAzFDsa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