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홍명보 떠나는 울산HD, 베테랑 정우영 영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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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홍명보 떠나는 울산HD, 베테랑 정우영 영입 발표
  • 풋볼
  • 발행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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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을 영입했다.

울산의 또 다른 국가대표 선수인 정우영이 울산 HD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정우영은 울산 남구에서 태어나 남구 학성고등학교에서 축구를 하였다. 그는 2011년 일본 J리그 교토 퍼플 상가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주빌로 이와타와 비셀 고베, 중국 슈퍼리그 충칭 리판에서 활약했다. 특히 2016년 중국 리그 첫 시즌에 모든 리그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정우영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그는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골을 도왔으며, 독일전에서는 김영권과 함께 무실점 경기를 이끌며 이름을 알렸다.

정우영은 이후 카타르의 알 사드 SC로 이적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첫 시즌에 샤비 에르난데스와 가비 페르난데스와 함께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후 두 시즌 동안 무패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알 사드에서 5시즌 동안 3번의 리그 타이틀과 2번의 아미르 컵 우승을 이끌며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다.

정우영은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대표팀의 중심 역할을 하며 모든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하여 한국의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그는 조별리그 동안 경기당 10km 이상을 뛰며 활동량과 체력을 증명했다.

다음 도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할리지로 이적하여 2023-24 시즌에 31경기에 출전하며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알-힐랄과 알-나스르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었다.

정우영은 높은 활동량, 빌드업 플레이,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의 경력과 국제 경기 경험은 울산의 K리그 3연패 도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영은 세트피스와 중거리 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어 울산의 공격 옵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우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뿐만 아니라 필요할 때 센터백으로도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AFC 챔피언스 리그와 코리아 컵을 준비하는 울산에게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다.

정우영은 2007년 학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약 17년 만에 울산으로 돌아왔다. 그는 “울산은 내 고향이다. 영광스럽게 돌아왔다는 말을 듣기보다 울산 시민들 앞에서 나를 증명하고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울산 팬들이 나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 또한 K리그에서 뛰는 것이 기대되고 잘 준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빠른 시일 내에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청용전사들(울산 서포터즈 클럽)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부터 울산 HD는 생성 AI 기술과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더욱 혁신적이고 눈길을 끄는 공식 이미지를 제작하고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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