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와의 AFC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합산스코어 2-1로 4강에 진출
25년부터 32개 클럽 참여로 바뀐 클럽월드컵 참여권이 달려있는 이번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지지난대회 우승팀 알힐랄, 지난대회 우승팀 우라와레즈가 각각 클럽월드컵 티켓을 가지고 있는 상태
이번시즌 우승팀 1장, 그리고 우승팀제외한 AFC 최상위 랭킹팀 1장씩 총 4장이 주어지는 티켓
전북은 AFC랭킹 2위, 울산은 3위
1승 추가할 때마다 점수 3점씩 추가되는 룰임
일단 참여금액과 상금이 미쳤음
일단 진출하면 돈다발 받는거
FIFA는 팬들이 2025 FIFA 클럽 월드컵 대륙별 출전권 랭킹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웹페이지를 오픈했습니다.https://t.co/ZZFTbvprLs pic.twitter.com/A8F0KziQ2P— 김대령의 아시아 축구 (@Asia_Fball_News) February 29, 2024
➡️ @theafcdotcom pic.twitter.com/Y2hCkIdDA8— FIFA (@FIFAcom) December 17, 2023
그리고 요것이 2025 FIFA 클럽 월드컵 AFC 출전 확정팀+잠재적 출전 가능팀 목록
가와사키, 알나스르, 포항 탈락 그리고 요코하마는 점수가 낮음
그래서 전북은 이번 경기만 이겼어도 무조건 확보였고 울산은 이번 경기를 이긴 후 4강에서 1승만 거둬도 확보인 상태
하지만 전북은 탈락
전북이 클월에 나가려면
이미 진출권을 가지고 있는 알힐랄이 우승하거나, 아시아랭킹점수가 낮은 울산이 우승, 울산이 4강에서 1승도 못하는 상황이어야 가능
울산이 클월에 나가려면
4강에서 1승만 거둬도 진출권 확보인 상황
클럽월드컵은 참가만 해도 ‘잭팟’을 터뜨릴 수 있는 돈 잔치다. FIFA가 지난해 3월 발표한 클럽월드컵 개편안에 따르면 내년 대회부터 월드컵처럼 4년 주기로 열리며 7개 팀이던 참가 규모는 32개 팀으로 확장됐다. FIFA는 클럽월드컵 확대를 발표하면서 현재 1650만 달러(220억 원)인 총상금을 10배에 육박하는 1억 6000만 달러(약 2135억 원)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참가 수당만 해도 종전 100만 달러(약 13억 3000만 원)에서 최소 2~3배 뛸 전망이다. 여기에 조별리그 성적에 따른 수당도 있으니 대회 출전만으로 수십 억 원에서 많게는 10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챙길 수 있다는 얘기다.
울산은 1승만 거두면 수십억이 그냥 들어오네
참고로 K리그 우승상금 5억원임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