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에 또다른 북한선수가 FC안양에 입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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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 또다른 북한선수가 FC안양에 입단한다?
  • 권바페
  • 발행 2024.03.01
  • 조회수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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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 [단독]북한 국대 DF 리영직 FC안양 입단, K리그 진출 꿈 이뤘다

 

안영학 정대세 등의 뒤를 이을 현역 북한 국가대표가 K리그에 당도했다. 주인공은 국내 축구팬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인 수비수 리영직(33).

이적시장 관계자는 1일, 일본에서 뛰던 리영직이 K리그2 클럽 FC안양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지난시즌 J3리그(일본 3부) 이와테 그룰라 모리오카에서 활약한 리영직은 이와테와 계약이 만료된 뒤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안양 유니폼을 입게 됐다. 지난달 29일 메디컬테스트를 실시했고, 다음주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FA로 풀린 리영직은 센터백 기근에 시달리는 K리그1, K리그2 복수의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실제 협상까지 진행한 팀이 있었으나,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베테랑 수비수 백동규를 수원 삼성으로 떠나보낸 뒤 센터백 보강이 필요했던 안양이 접근해 이적이 전격 성사됐다.

 

리영직은 안양에서 이창용 김영찬 등과 수비진에서 호흡을 맞추며 팀의 승격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북한 대표팀 공격수를 지낸 부산 공격수 안병준과 맞대결도 예정됐다.
 

기사링크 :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115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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