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징계 포그바의 반박, "나 그런 적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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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징계 포그바의 반박, "나 그런 적 없다고!!!"
  • 풋볼
  • 발행 2024.02.29
  • 조회수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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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가 도핑으로 축구계에서 4년 동안 일할 수 없는 징계를 받았다...

사실상 포그바의 커리어는 끝난 셈;;

포그바는 지난해 8월20일 우디네세와의 홈 개막전이 끝난 뒤 도핑 테스트를 실시

그런 해당 테스트에서 금지 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

테스토스테론은 주사할 때 지구력을 향상하는 물질로 세계반도핑기구(WADA)에서 지정한 대표적인 금지 약물;;

결국 포그바가 4년 징계를 받았고 입장을 밝힘

 

나는 오늘 결정에 대해 통보받았고, 그 판결이 잘못되었다고 믿습니다.

프로선수생활에서 쌓아온 모든것이 나에게서 빼앗겨서 슬프고 충격받고 가슴이 아픕다.

법적 제한이 없으면 전체 이야기가 명확해질텐데 도핑방지 규정을 위반하는 보조제를 알면서도 고의로 복용한 적이 없습니다.

프로선수로서 금지된 물질을 사용해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일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며, 내가 뛰거나 반대하는 팀의 동료 선수와 서포터들을 무시하거나 속인 적이 없습니다.

오늘 발표된 판결의 결과로,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이것을 항소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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