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전력강화위원회가 황선홍 임시 감독을 선임함
그런데 그 이후에도 많은 이야기가 나옴;;
출처:https://sports.naver.com/news?oid=109&aid=0005025814
그리고 오늘 나온 한 보도에 의하면…
축구계 관계자는 "2차 강화위에서 결정된 것은 당장 태국과 2연전을 맡아 감독 역할을 해낼 인물들에 대한 조사 및 후보군 조성이었다. 특별한 결론을 내린 것은 없었다"
"따라서 강화위 위원들은 3차 강화위에서 최종 후보 결론을 내리는 것으로 판단했고 그 부분에 대한 준비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정해성 위원장이 첫 번째 후보에게 감독 선임을 알렸고 수락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3차 강화위에서 그 문제 때문에 고성이 오고갈 정도였는데 결국 감독 수락까지 한 상태에서 결론을 만들고 말았다"
또 본인 마음대로 할 거면 전력강화위원회는 왜 만듦?
그냥 안 변하고 몽규엔딩으로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