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쉬었는데 또 햄스트링 부상? 토트넘 유리몸의 슬픈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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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쉬었는데 또 햄스트링 부상? 토트넘 유리몸의 슬픈 편지
  • 풋볼
  • 발행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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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풀백 라이언 세세뇽이 또 다시 부상을 당했다...

이미 부상으로 1년 가까이 쉬었고 2군에서 서서히 몸을 끌어 올리고 있었는데...

2군 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이 발생, 결국 또 다시 수술;;;;억까도 이런 억까가 없네...

결국 세세뇽은 인스타그램에 사과문까지 올림...

Ryan Sessegnon says he's 'gutted beyond belief' after suffering yet another  injury - which he picked up just 35 minutes into his return from long  lay-off - as he undergoes second hamstring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다. 터널 끝에서 빛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다시 하고 있다고 생각했을 때 또 다른 좌절을 겪었다. 나는 전에 이 길을 가본 적이 있다."

"나 자신을 일으키고, 힘차게 지내며 가능한 최선의 방법으로 회복을 시작하겠다. 작년에 다른 쪽 햄스트링에 대한 수술과 회복을 겪었고, 현재 그 햄스트링이 얼마나 강한지 알게 되면서, 이 수술이 반복되는 문제를 종식시킬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금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인간이고, 좌절을 겪게 돼 누구보다 마음이 아프다. 나는 경기장에 다시 나올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을 대표해 말한다. 온라인에서 말하는 것을 조심하자. 말은 상처를 준다. 누구도 이 상황을 선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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