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FC서울 감독 세뇰 귀네슈 "한국 감독 맡고 싶다" KBS로 직접 연락ㄷㄷ
상태바
전 FC서울 감독 세뇰 귀네슈 "한국 감독 맡고 싶다" KBS로 직접 연락ㄷㄷ
  • 권바페
  • 발행 2024.02.21
  • 조회수 10801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2007년부터 2009년까지 FC서울을 이끌며 기성용, 이청용, 박주영 등을 발굴해내고

 

서울을 준우승으로 이끌어던 세놀 귀네슈 감독

 

귀네슈 사단이 직접 KBS에 연락해 한국 대표팀에 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고 하는데

 

 

 

2007년 FC서울 시절부터 20년 가까이 귀네슈 감독 아래서 수석 코치 역할을 수행한 세레프 시섹 코치는 KBS에 "귀네슈 감독의 뜻을 확인한 것이라며, 대한축구협회가 귀네슈 감독에게 사령탑 직을 제의할 경우 귀네슈 감독은 승낙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섹 코치는 현재 한국어 공부에도 매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0월 튀르키예 베식타스 사령탑에서 물러난 귀네슈 감독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주축이 된 한국 대표팀을 이끌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상 감독 선임할 때 거론된 인물이긴 했는데

 

이번엔 KBS에 직접 연락ㄷㄷㄷ

 

하지만 오늘 전력강화위 브리핑 결과로는 국내감독으로 될 듯...

 

??? : 어디서 터키 감독 하나와가지고

 

기사 :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5755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