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전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한 클린스만 감독. 하지만 사실상 사임 거부로 여론이 뜨거워짐
사실 클린스만의 선임은 과정부터 뜨거운 논란이었는데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클린스만에 대한 선임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그때도 반응은 차가웠음;;
열정이 있는 감독, 국내에 상주할 수 있는 감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후보였다는 클린스만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지키지 못한 거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임...
이후 클린스만은 기자회견에서 공격 축구 하겠다, 아시안컵 우승 하겠다 등 많은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준결승전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유효슈팅 0을 기록하며, 그 어떤 것도 이루지 못함...
아시안컵에서 귀국한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다시 유럽으로 떠나겠다고 밝힌 클린스만 감독
국내 선수 파악은 안 하고 토트넘-리버풀 스코어 예측하는 모습
대한민국 감독 자격으로 챔스 조 추첨식 가있는 클린스만.. 이거 또 봐야 됨?ㅋㅋㅋ
이딴 걸 감독이라고 뽑은 정몽규 당신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