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김진수. 많은 팬들은 김진수가 부상으로 결장하는 줄 알았는데…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본인의 상황을 밝힌 김진수.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거 같은데, 말레이시아전 이후 단 한 번도 아팠던 적은 없다."
알고보니 그냥 전술상 클린스만이 기용을 하지 않은 거라고..
계속 갈려나갔던 왼쪽 풀백 설영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 거 같아 끝내 눈물을 훔치는 김진수
근데 웃고 있는 감독..? 아아 클재앙 또 당신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