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가 승부차기 끝에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그런데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승부차기가 끝나기 전에 그냥 경기장을 떠났다...
패배를 예상한 걸까? 이 행동으로 사우디의 민심은 심상치 않다.
결국 사우디 축구협회회장이 극대노하며 한 마디를 던졌다...
야세르 빈 하산 빈 모하메드 알 마샬(50) 사우디아라비아 축구협회장은 "아시안컵 한국과 16강전에서 만치니 감독이 승부차기가 끝나기도 전에 경기장을 빠져나간 사유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만치니 감독이 승부차기가 끝나기 전에 떠나는 건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 그와 논의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Saudi FA President Yasser Al-Meshal expressed his dissatisfaction with Roberto Mancini leaving before the final whistle of the #AsianCup2023 clash against Korea Republic.#HayyaAsia | @SaudiNT_EN pic.twitter.com/UmzPEkDome
— Arab News | Sport (@ArabNewsSport) January 30,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