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태국 최종전 관전 못한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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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태국 최종전 관전 못한 클린스만
  • 권바페
  • 발행 2024.01.26
  • 조회수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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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갓동

 

대한민국-말레이시아 경기가 한국시간 20:30이었고

 

사우디-태국 경기가 한국시간 00:00이었으니

 

경기종료 후 대략 30분에서 1시간정도의 여유가 있었음.

 

그런데 기사를 보면

 

[클린스만 감독은 16강에서 만나는 사우디 경기력을 체크하기 위해 사우디-태국 경기를 직관할 예정이었다. 말레이시아전을 마치고 곧바로 이동했다. 하지만 사우디 경기를 보지 못하고 숙소로 돌아와야 했다.]

 

[극심한 교통 체증 때문이었다. 한국 시간은 늦은 밤이지만, 카타르 시간으로는 차가 붐비는 저녁 시간이었다. ]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클린스만 감독님께서 기자회견 후 급하게 사우디 경기를 관전하러 가다가 출발시간이 늦고 교통체증이 심해서 늦은데다가 사우디가 9명 선발을 교체해 숙소에서 TV로 관전했다"고 전했다.]

 

스텝을 사우디-태국 경기에 파견을 안했다는 이야기인데..흠...ㅋㅋㅋ

 

월드컵때문에 지하철도 한시간 거리로 이동가능하다고 하던데

경기 끝나고 그저 해맑게 웃는 클갓동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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