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UAE 아시안컵을 시작으로 본선 진출국이 24개로 늘어남
특히 이번 대회는 VAR과 추가시간 등의 규정이 더 확대되었는데도, 잘 융합되는 모습을 보이며 대회가 더 풍성해짐
24개국들이 잘 정착하면서 비교적 약체라고 불리던 동남아권 국가들도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중동팀들도 더 이상 침대가 아닌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많이 나옴
자연스럽게 비교적 강국이라고 불렸던 국가들이 고전하는 모습도..
여튼 더 풍성한 대회가 되어가는 것 같음ㅋㅋㅋ 보는 사람은 조금 더 쫄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