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 터지네..." 연장 들어 제스쳐 하나로 현지 관중 난리나게 만든 '한국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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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 터지네..." 연장 들어 제스쳐 하나로 현지 관중 난리나게 만든 '한국 유망주'
  • 이기타
  • 발행 2023.06.05
  • 조회수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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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퇴장으로 아쉽게 U-20 대회를 시작한 최석현.

이때 실수를 딛고 토너먼트에서 아예 다른 선수가 돼버렸다 ㄷㄷ

에콰도르전에 이어 나이지리아와 8강전에서도 터진 득점.

여기에 연장전까지 단단한 수비까지 ㄷㄷ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이 모습.

현지 관중들을 환호하게 만든 그의 응원 유도 ㄷㄷ

SBS 해설 피셜 "이게 MZ세대"의 패기인가보다.

 

얼굴까지 훈훈해 이번 대회 최고 스타로 떠오른 최석현.

4강전에서도 멋진 활약 보여주길!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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