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네...
우승 직후 트로피 셀레브레이션을 위해 이동하는 맨시티 선수단.
그 과정에서 몸이 불편한 한 팬을 목격하는데...
일일히 반갑게 맞아주는 맨시티 선수들의 모습.
그중에서도 가장 격하게 반겨주는 선수가 바로 그릴리쉬였다.
평소 팬서비스가 특출나기로 유명한데 특히 몸이 불편한 팬들에게 스윗 그 자체.
사실 몸이 불편한 여동생이 있어 더욱 자상한 모습.
얼굴에 팬서비스까지 모든 게 완벽한 그..
요즘 축구력까지 늘고 있어 부쩍 호감도 급증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