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은 몰라도 문선민한테 먹히면 ㅋㅋㅋㅋ
감독 교체 후 분위기 확 바뀐 전북.
1위 울산을 상대로도 조규성의 선제골에 힘입어 앞서가더니
문선민이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쐐기골까지 터트렸다.
울산 입장에서 다른 선수는 몰라도 문선민에게 먹히면 곤란했다.
풍차 돌리기도 모자라 아예 송민규랑 더블 관제탑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산 팬이 아닌데도 개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지켜보는 홍명보 감독의 반응...
여기에 전북 관중들은 오오렐레+포즈난으로 화려하게 마무리 ㄷㄷ
무려 27,000 관중 앞에서 울산을 제압한 전북.
드디어 상승 곡선 타게 될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