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터 터진 맨시티의 연속골..." 그러자 중계 화면에 대고 미쳐 날뛰며 먹물 내뿜어버린 '펩문어'
상태바
"전반부터 터진 맨시티의 연속골..." 그러자 중계 화면에 대고 미쳐 날뛰며 먹물 내뿜어버린 '펩문어'
  • 이기타
  • 발행 2023.05.18
  • 조회수 257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온 펩 감독과 맨시티의 챔스 우승 도전.

하지만 중요 순간마다 고질병처럼 다가온 펩 감독의 명장병.

레알 마드리드와 4강 2차전에선 그런 거 없었다.

초반부터 터져버린 베실바의 선제골.

그 순간 펩 감독이 펩문어로 변신해 먹물을 마구 내뿜기 시작했다.

 

이어진 베실바의 멀티골.

선제골 때 조금 아껴둔 먹물을 원없이 내뿜었다.

 

후반에도 두 골을 추가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박살내버린 맨시티.

결승전에서도 펩문어의 먹물이 마구 마구 분출될 수 있을지 지켜보자.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