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벼봐 어디..." 벌크업한 채로 옛 동료 '아르벨로아'와 살벌하게 한 판 붙어버린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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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봐 어디..." 벌크업한 채로 옛 동료 '아르벨로아'와 살벌하게 한 판 붙어버린 '토레스'
  • 이기타
  • 발행 2023.05.17
  • 조회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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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빨토' 페르난도 토레스.

AT마드리드 유스팀 코치를 맡아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 도중 퇴장을 당하며 화제가 됐다.

상대 감독은 무려 리버풀 시절 동료 알바로 아르벨로아.

 

유스 챔피언쉽 8강 2차전에서 연장전 도중 두 번째 골 장면에 토레스가 항의하던 상황.

아르벨로아가 이에 반응하며 토레스와 충돌이 이어졌다.

 

이에 "너의 머리를 날려버리겠다"고 응수한 토레스.

아르벨로아 역시 지지 않으며 "언제든지, 들어와!"라며 답했다.

 

벌크업한 상태를 보니 아무래도 토레스의 압승이 예상되는 상황.

빠져나가는 길에 팬과도 한 차례 충돌했다.

 

충돌보다 더 놀라운 토레스의 벌크업 상태.

아무래도 저 형한테 함부로 까불면 안되겠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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