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심의 VAR 판독 순간 들려온 의문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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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의 VAR 판독 순간 들려온 의문의 외침
  • 이기타
  • 발행 2023.05.12
  • 조회수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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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수원 삼성과 전북의 맞대결.

경기는 전북의 일방적 3-0 완승으로 끝났다.

사실 후반 추가시간 한 차례 더 득점하며 4-0 스코어까지 벌릴 뻔하기도 했다.

문선민의 득점이 터졌지만 오프사이드를 선언한 주심.

더 정확한 확인을 위해 VAR 판독에 나섰다.

 

그런데 얼굴을 보니 어딘가 친숙한 이 주심.

김민재 닮은꼴로 유명한 정동식 주심이었다.

 

최근 슛포러브 콘텐츠로 더욱 올라간 정동식 주심의 인지도.

급기야 전북 팬들이 "KIM! KIM! KIM! KIM!"을 외치기 시작했다.

나폴리 현지를 연상케 하는 킴의 향연.

전북 콜리더 역시 "우리 김민재가 한 건 해줄 겁니다"라며 응원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전북 팬들의 바램.

하지만 우리의 김민재... 아니 정동식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하고 말았다.

아예 정식 콜네임까지 생겨버린 정동식 주심.

본업에서도 보다 멋진 모습 보여주길 응원한다.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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