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그에서 폼 올라오기 시작한 그릴리쉬.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카르바할과 정면 승부를 펼쳤다.
그 상황 속 갑자기 쓰러져있는 그릴리쉬.
잠시 화면이 전환되더니 쓰러진 사람이 그릴리쉬에서 카르바할로 바뀌었다.
대체 뭔 상황이었던 건지 살펴봤다.
알고보니 카르바할에게 교통 사고를 당해버린 그릴리쉬.
화가 나 카르바할을 쳤고, 쓰러진 사람이 뒤바뀌고 말았다.
이 장면에 반칙을 선언하지 않은 주심.
결국 잠시 후 두 사람은 또 한 번 신경전을 펼쳤다.
카르바할에게 화가 나 뭐라 외치는 그릴리쉬.
다행히 여기서 더 큰 싸움으로 번지진 않았다.
1차전에서 불꽃이 튀긴 두 사람의 맞대결.
다가올 2차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