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알바 뛸래?" 월드컵 못 뛰는 '홀란드'에게 한 달 단기 임대를 제안한 예상 밖의 구단
상태바
"여기서 알바 뛸래?" 월드컵 못 뛰는 '홀란드'에게 한 달 단기 임대를 제안한 예상 밖의 구단
  • 이기타
  • 발행 2022.11.15
  • 조회수 757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차피 평소엔 꿈도 못 꿀 홀란드 영입.

이제 본선 무대만을 앞두고 있는 카타르 월드컵.

참가국들 역시 일제히 최종 명단을 확정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남은 건 실전 무대 뿐이다.

이례적으로 유럽 주요 리그 시즌 도중 열리는 월드컵.

그 과정에서 부상자 역시 속출하는 중이다.

Sky Sports
Sky Sports

여러모로 안타까운 여러 선수들의 부상 낙마.

그 뿐 아니라 각자 다른 이유로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있다.

국가의 월드컵 탈락, 경쟁 낙마 등 다양한 사유들.

이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11까지 나왔다.

Transfermarkt
Transfermarkt

아쉬운 선수들이 한 트럭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아쉬운 선수를 꼽자면 홀란드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DeadlineDayLive' 트위터
'DeadlineDayLive' 트위터

올 시즌 맨시티에서 센세이셔널한 PL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홀란드.

이대로면 득점왕 역시 따놓은 당상이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볼 수 없는 홀란드의 모습.

자국 노르웨이가 유럽 예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Goal.com
Goal.com

결국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 휴가를 부여한 맨시티.

월드컵에 나서지 못하는 건 아쉬워도 휴가 역시 나쁘진 않다.

Manchester Evening News
Manchester Evening News

그런데 한 하부리그 팀이 이 빈틈을 파고 들었다.

7부리그 구단 애쉬튼 유나이티드가 그 주인공이다.

Manchester Evening News
Manchester Evening News

무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홀란드 접촉 사실을 알린 애쉬튼 유나이티드.

그들의 제안 조건은 한 달(28) 임대.

애쉬튼 감독은 이를 두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ODDSbible' 트위터
'ODDSbible' 트위터

"맨시티는 휴식기를 갖게 됐다."

"우린 홀란드의 경기 감각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

"6주 간 골프를 치는 것보다 이게 더 효율적일 것이다."

"애쉬튼과도 잘 맞을 거라 생각한다."

'Tommy_Oldham1' 트위터
'Tommy_Oldham1' 트위터

현재 맨시티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애쉬튼.

참고로 이 팀은 앞서 말했던 것처럼 7부리그, 아마추어 레벨에 속한다.

Nantwich News
Nantwich News

경기장 규모에서도 하부리그 특유의 감성이 느껴진다.

어차피 평소엔 꿈도 못 꿀 홀란드 영입.

쉬는 틈을 타 홀란드 단기 알바를 꿈꾸고 있다.

'AkinkunmiDolap4' 트위터
'AkinkunmiDolap4' 트위터

만약 7부리그에 갈 경우 한 달 뛰고 득점왕까지 가능한 상황.

사상 최초 한 시즌 동시 1부, 7부 득점왕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지켜보자.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