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TV도 모자라서..." 최근 '손흥민'이 조금 부진하자 곧바로 등장한 '매국노TV'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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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TV도 모자라서..." 최근 '손흥민'이 조금 부진하자 곧바로 등장한 '매국노TV'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08.27
  • 조회수 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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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하다하다 국노TV까지.

최근 유튜브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국뽕TV.'

사실 적당량의 국뽕은 나쁜 게 아니다.

문제는 국뽕을 넘어 날조 수준이 됐을 때다.

 

 

지난 시즌 득점왕으로 국뽕 MAX치를 선사한 손흥민.

그 과정에서 선을 넘는 '국뽕TV'들이 대거 등판했다.

 

Goal.com
Goal.com

 

사실 이용자들이 소비를 하지 않으면 된다.

그런데 이걸 또 믿는 사람들이 한 트럭이다.

 

유튜브
유튜브

 

네이마르가 방한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당시 훈훈하게 마무리된 네이마르와 브라질 선수들의 방한 일정.

 

 

 

한국에서 다양한 관광지를 소화하며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런데 여기서 또 국뽕TV가 등장했다.

이번엔 네이마르 귀화설이었다.

 

유튜브
유튜브

 

올 시즌 역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국뽕TV.

누녜즈의 박치기 사건마저 국뽕으로 둔갑했다.

 

유튜브
유튜브

 

하지만 최근 들어 잠시 무득점에 빠진 손흥민의 상황.

그러자 이젠 하다하다 국노TV마저 등장했다.

 

 

 

국뽕TV 뒤를 잇는 국노TV의 등장.

썸네일부터 손흥민 X같다며 시작한다.

 

유튜브
유튜브

 

손흥민이 너무 못해서 참다 폭발했다는 콘테 감독.

이 유튜브 채널의 최근 영상을 보면 대부분 손흥민 X같다로 가득하다.

 

유튜브
유튜브

 

당연히 알겠지만 콘테 감독은 저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최근 손흥민 부진 관련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Daily Express
Daily Express

 

"작년 11월 토트넘에 부임하고부터 지켜봤지만 손흥민은 팀 플레이어고, 훌륭한 태도를 지녔다."

"우린 3경기에서 승점 7점을 획득했다."

"당신들이 손흥민에게 불평할 수도 있지만 충분히 잘하고 있다."

"손흥민은 매일 축구를 즐기고 있으며 득점이 없다고 해서 축구를 즐기지 못하는 건 아니다."

"난 손흥민을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곧 득점할 수 있을 것이고, 모든 건 돌아올 거다."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이야기가 나오는 게 놀라울 정도다."

 

Football London
Football London

 

애초에 콘테 감독 입장에서 손흥민 부진 이야기가 나오는 게 어이없었다.

겨우 3경기로 손흥민의 지난 커리어를 부정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이성모의 어시스트 TV' 유튜브
'이성모의 어시스트 TV' 유튜브

 

이미 지난 시즌에도 "손흥민을 벤치에 내릴 정도로 미치지 않았다"라며 밝힌 콘테 감독.

더 놀라운 건 댓글창을 보니 저 국노TV마저 믿고 있다는 거다.

 

'Squawka' 트위터
'Squawka' 트위터

 

이용자들의 소비가 있어 계속 자극적으로 올라오는 국뽕TV 콘텐츠.

이젠 하다하다 국노TV까지.

대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싶다.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