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레전드네" 골문 앞에서 드리블 치려다 대형 사고 쳐버린 '멘디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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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레전드네" 골문 앞에서 드리블 치려다 대형 사고 쳐버린 '멘디 골키퍼'
  • 이기타
  • 발행 2022.08.22
  • 조회수 4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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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스노우볼이 된 멘디 골키퍼의 실수.

토트넘전에서 여러 가지 아쉬움을 삼켰던 첼시.

특히 케인의 동점골 과정에서 오심을 경험했다.

로메로가 쿠쿠렐라의 머리채를 잡아챘지만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다.

 

 

잘 싸우고도 무승부에 그친 결과.

경기 종료 후엔 투헬 감독과 콘테 감독의 신경전까지 터졌다.

 

'ESPNFC' 트위터
'ESPNFC' 트위터

 

결국 투헬 감독에게 징계가 내려진 상황.

어수선한 분위기를 리즈전에서 잡아야 했다.

 

'LUFC' 트위터
'LUFC' 트위터

 

하지만 이게 웬 걸.

전반 33분 경 멘디 골키퍼가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0-0 상황에서 멘디 골키퍼에게 향한 백패스.

평범한 백패스였고, 걷어내면 되는데 드리블 하려다 대형 사고를 쳤다.

 

 

 

평소 선방 능력에 비해 좋지 않았던 멘디 골키퍼의 발밑.

그럼에도 너무 자신감이 넘쳤던 모양이다.

 

 

 

결과적으로 스노우볼이 된 멘디 골키퍼의 실수.

얼마 지나지 않아 리즈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순식간에 터진 헤더 슈팅.

리즈의 분위기는 용광로처럼 타올랐다.

 

 

 

계속해서 만회골에 실패한 첼시.

기어코 후반 3실점 째를 허용하고 말았다.

 

 

 

3데용으로 맨유에 이어 첼시까지 영입한 데용.

리즈 벤치는 축제 분위기가 따로 없었다.

 

 

 

설상가상 후반 막판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당한 쿨리발리.

딱히 항의가 필요없이 명백한 퇴장이었다.

 

 

 

첼시 입장에서 최악의 경기가 되고 만 리즈전.

0-3 패배 뿐 아니라 멘디의 실수, 쿨리발리의 퇴장까지 겹쳤다.

 

'goal' 트위터
'goal' 트위터

 

하루빨리 분위기를 다잡아야 할 첼시의 상황.

다음 경기에서 투헬 감독이 또 어떤 조치를 할지 지켜보자.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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