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승부조작 아냐?" 전세계 팬들을 충격받게 만든 '한 공격수'의 경악스러운 플레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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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승부조작 아냐?" 전세계 팬들을 충격받게 만든 '한 공격수'의 경악스러운 플레이 수준
  • 이기타
  • 발행 2022.08.05
  • 조회수 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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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으로 봤음에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축구에서 실수는 필연적이다.

특히 날고 기는 공격수들 역시 빅찬스미스를 할 때가 있다.

실수가 없다면 모든 축구 결과는 뻔해질 거다.

 

 

잊을 때마다 볼 수 있는 공격수들의 빅찬스미스.

특히 지난 시즌까지 맨시티에서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Premier League
Premier League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건 스털링의 올림피크 리옹전 빅찬스미스.

당시 빈 골대 찬스를 무산시키며 수많은 맨시티 팬들을 좌절케 했다.

 

 

 

그 외에도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장면이 토레스의 '그 슈팅'이다.

빅찬스미스의 대표적 장면으로 자주 거론되곤 한다.

 

Goal.com
Goal.co

 

맨유전에서 빈 골대를 향해 토레스가 날린 회심의 슈팅.

골문을 외면하며 팬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물론 여기까진 전부 실수로 생각될 만하다.

하지만 지금 소개할 장면은 단언컨대 상상 그 이상이다.

 

Northern Tribune
Northern Tribune

 

캐나다 축구 리그에서 열린 CPL 밸러 FC와 HFX 원더러스의 맞대결.

전반 17분, 밸러 공격수 리지가 슈팅을 했고, 천천히 골문 안으로 굴러갔다.

가만히 둬도 득점이 확실시된 상황.

밸러 공격수 아키오가 쐐기를 박기 위해 질주했다.

 

 

 

하지만 이 공을 갑자기 걷어내버린 아키오.

두 눈으로 봤음에도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 영상은 곧 세계적으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일부 팬들은 "조사해야 한다"며 승부조작을 의심했다.

애초에 아키오의 의도가 뭔지 궁금했을 정도다.

 

'onesoccer' 트위터

 

동료들 역시 어리둥절한 건 마찬가지다.

상대 골키퍼 역시 이게 뭔가 싶은 표정이었다.

 

 

 

결국 아키오 본인이 나섰다.

경기 후 SNS를 통해 당시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Northern Tribune
Northern Tribune

 

"단지 오픈 찬스를 놓친 것 뿐이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건 삶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인생과 축구에서,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반성하겠다."

 

Canadian Premier League
Canadian Premier League

 

빅찬스미스의 새로운 획을 긋게 된 아키오.

본인 말대로 이건 반성 좀 세게 해야겠다.

 

움짤 출처 : 'SPOTV', 'Sky Sports' 중계화면, 'onesoccer' 트위터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