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당한 뒤 선배 '박주영'이 보여준 인성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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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선수에게 거친 태클을 당한 뒤 선배 '박주영'이 보여준 인성 레전드
  • 이기타
  • 발행 2022.08.04
  •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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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영의 커리어는 존중받아 마땅하다.

대한민국 축구 공격수 계보에서 이 선수를 빼놓고 말할 순 없다.

어렸을 때부터 축구 신동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공격수 박주영.

어린 시절 이름만 들어도 설렘이 가득했다.

 

 

폭풍 성장을 거듭하며 아스날까지 입단한 박주영.

물론 결과는 아쉬웠지만 입단 자체로 대단한 성과였다.

 

중계화면
중계화면

 

그와 동시에 그라운드 뒷편에서 빛났던 박주영의 선행.

남모르게 기부를 하며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박주영 팬 모임' 페이스북
'박주영 팬 모임' 페이스북

 

특히 후배들에게 선배 박주영은 존경의 대상이 되곤 한다.

단적으로 볼 수 있는 예가 바로 이 장면이다.

 

 

 

거친 태클 직후에도 아무렇지 않게 사과를 받아주는 박주영의 대인배적 면모.

올 시즌 슈퍼 매치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다.

 

 

후배 한석종과 충돌한 뒤 머리에 큰 충격을 입었던 상황.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박주영은 후배를 먼저 챙겼다.

 

 

그런가 하면 승부사적 기질까지.

런던 올림픽 당시 0-3으로 패색이 짙을 때 "포기하지 마!"라며 독려한 장면은 워낙 유명하다.

 

'SBS' 뉴스화면
'SBS' 뉴스화면

 

국가대표 레전드 구자철에게도 선배 박주영은 우상과도 같은 존재였다.

구자철이 언급한 선배 박주영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유튜브 '구자철 Official'
유튜브 '구자철 Official'

 

어린 시절 구자철의 우상이기도 했던 박주영.

하지만 우상의 등에 얹힌 부담감이 먼저 보였다고 한다.

실제로 유망주 시절부터 박주영을 향한 주목도는 어마어마했다.

 

유튜브 '구자철 Official'
유튜브 '구자철 Official'

 

아스날 입단 자체로 충분히 존중받아 마땅한 박주영의 커리어.

구자철 역시 이를 확실히 언급했다.

그 와중에 어딘가 심금을 울리는 구자철의 한마디.

"지금 아스날과 그때의 아스날은 다르단 말이야."

 

유튜브 '구자철 Official'
유튜브 '구자철 Official'

 

결국 부담감을 이겨내고 멋지게 성장한 선배 박주영.

과도한 주목으로 무너진 유망주들만 해도 한 트럭이다.

하지만 박주영은 프랑스 리그와 대표팀에서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유튜브 '구자철 Official'
유튜브 '구자철 Official'

 

한때 부진하자 수없이 이어진 비난과 조롱.

구자철에게 박주영은 그 모든 걸 이겨낸 우상과도 같은 존재였다.

 

유튜브 '구자철 Official'
유튜브 '구자철 Official'

 

그 뿐 아니라 후배들이 존경했던 선배 박주영.

인성 뿐 아니라 리더십까지 남달랐다.

이렇듯 적어도 축구선수 박주영의 커리어는 존중받아 마땅하다.

 

움짤 출처 : 1차 - 'JTBC FOX SPORTS', 'Sky Sports' 중계화면, 2차 - 펨코 "오란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