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컵 열린다" 토트넘 성공 사례를 본 뒤 방한을 계획하고 있다는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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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컵 열린다" 토트넘 성공 사례를 본 뒤 방한을 계획하고 있다는 '프리미어리그 빅클럽'
  • 이기타
  • 발행 2022.07.18
  • 조회수 7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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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사부터 토트넘, 나아가 세비야 선수들까지 완벽했던 방한 일정.

토트넘 방한이 결정됐을 때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쏠렸다.

슈퍼 스타들의 방한 자체는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다만 K리그와 맞대결 과정에서 일정 문제와 들러리 우려가 고개를 들었다.

 

 

게다가 쿠팡플레이의 독점 중계에도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이 우려들은 기우에 불과했다.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K리그 일정 문제를 제외하고 모든 게 완벽했다.

처음 공항에서부터 착실히 팬서비스에 임한 토트넘 선수들.

 

'Spurs_KR' 트위터
'Spurs_KR' 트위터

 

방한 이후 바쁜 훈련 속에서도 착실하게 일정을 소화했다.

산체스, 힐, 로메로는 한복을 입고 전통 문화 체험에 나섰다.

 

'Spurs_KR' 트위터
'Spurs_KR' 트위터

 

훈련장에서도 토트넘 선수들은 성실하게 팬서비스를 보였다.

퇴근길 역시 대부분 팬들과 사진 촬영, 싸인에 임했다.

 

'Spurs_KR' 트위터
'Spurs_KR' 트위터

 

국내 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콘테 감독 역시 팬서비스에 열정적이었다.

평소 무서운 이미지와 다르게 팬들에겐 스윗했다.

 

'Spurs_KR' 트위터
'Spurs_KR' 트위터

 

경기력 역시 흠잡을 데 없었다.

프리시즌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으로 팬들에게 추억을 안겼다.

 

'Spurs_KR' 트위터
'Spurs_KR' 트위터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했던 토트넘 선수단의 팬서비스.

출국길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한국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Spurs_KR' 트위터
'Spurs_KR' 트위터

 

티켓 판매 수입만 160억 원에 달한 토트넘 방한 매치.

인기 구단의 방한 성공 사례 중 베스트로 꼽힐 만했다.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여기에 주최사 '쿠팡' 역시 호평받았다.

우려와 달리 다양한 중계 콘텐츠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K리그 선수들이 들러리로 전락하는 일 역시 없었다.

 

 

 

이에 내년 미니 토너먼트 등 다양한 매치업을 구상 중인 쿠팡.

최소 4팀 초청을 추진하고 있다.

사실상 '쿠팡컵'이 열릴 계획이다.

 

This Is Anfield
This Is Anfield

 

그 과정에서 리버풀과 울버햄튼이 오래 전부터 방한을 계획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심지어 토트넘 성공 사례를 보고 여러 빅클럽이 방한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Spurs_KR' 트위터
'Spurs_KR' 트위터

 

주최사부터 토트넘, 나아가 세비야 선수들까지 완벽했던 방한 일정.

이참에 '쿠팡컵'도 자리를 잡아 매년 팬들에게 좋은 추억 안겨주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Coupang Play'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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