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점핑하다가..." 수원 폭X 가해자의 핑계가 논란이 된 상황에서 나온 '기성용'의 묵직한 일침
상태바
"같이 점핑하다가..." 수원 폭X 가해자의 핑계가 논란이 된 상황에서 나온 '기성용'의 묵직한 일침
  • 이기타
  • 발행 2022.06.22
  • 조회수 4406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기서 또 세대 차이가 느껴진다.

언제나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는 슈퍼 매치.

팬들 사이 라이벌 의식도 상당하다.

경기가 열릴 때면 관중석의 응원 분위기도 엄청나다.

 

 

최근 슈퍼 매치에서도 뜨거웠던 분위기.

최종적으로 밝게 웃은 건 FC서울.

조영욱의 결승골로 원정에서 수원 삼성을 제압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하지만 경기 후 일부 과격한 팬들로 인해 옥의 티가 남았다.

미성년자 FC서울 팬을 상대로 일부 수원 삼성 팬들이 몹쓸 짓을 했다.

 

 

 

결국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며 공중파 뉴스까지 등장한 상황.

수원 삼성 구단 측에선 사과문과 함께 2년 간 홈경기 출입 정지 + 소모임 엄중 경고 등을 발표했다.

 

'suwonsamsungfc' 인스타그램

 

사실 아쉬움이 있는 수원 삼성의 징계 방식.

당사자가 있는 서포터즈 역시 사과문을 발표했다.

 

'frente_tricolor' 인스타그램

 

그와 동시에 공개한 당사자의 자필 사과문.

여기서 "같이 점핑을 하자고 들어올리다가"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frente_tricolor' 인스타그램

 

피해자 입장에서 어이가 없을 핑계.

FC서울 측에서도 화가 난 건 마찬가지였다.

 

'fcseoul' 인스타그램
'fcseoul' 인스타그램

 

최근 울산전을 앞두고 있는 FC서울.

인스타에 의미심장한 문구가 등장했다.

 

'fcseoul' 인스타그램
'fcseoul' 인스타그램

 

"상위권 점핑을 노린다"는 이 멘트.

FC서울 주장이자 원조 SNS 파이터 기성용에게 포착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곧바로 인스타에 달려온 기성용.

"점핑은 카라"라며 직접 점핑 논란을 언급했다.

 

'fcseoul' 인스타그램
'fcseoul' 인스타그램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기성용이라서 더욱 의미심장한 멘트.

역시 SNS 파이터 하면 기성용이다.

 

MBC '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그 와중에 점핑이 카라라는 데서 또 한 번 느껴지는 세대 차이.

사실 내 또래 점핑은 크레용팝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아무튼 가장 중요한 건 피해자의 심신 회복.

FC서울 측에서도 피해자를 위해 초청 등 여러 행사 제안으로 노력하는 중이다.

모쪼록 힘든 기억 잊고 다시 축구장에서 밝게 볼 수 있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CHIYAK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