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미쳤어"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궤적으로 개미친 원더골 터트린 '이승우'
상태바
"미쳤다, 미쳤어"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궤적으로 개미친 원더골 터트린 '이승우'
  • 이기타
  • 발행 2022.06.21
  • 조회수 30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우 커리어 통틀어도 단연 역대급 득점.

이승우의 K리그 입성을 보며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쏠렸다.

스타성 자체는 기대할 만했지만 경기력 자체가 걱정이었다.

유럽 무대에서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이승우는 실력으로 모든 우려를 잠재웠다.

6라운드 대구FC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린 뒤 연이어 무서운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기대 이상으로 득점포가 터지며 댄스 소재까지 고갈된 이승우.

이제 축구는 됐고 댄스 연습좀 하란 말까지 들려올 정도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최근 두 경기 연속골로 절정에 달해있던 이승우의 경기력.

포항전에서도 이승우의 맹활약은 이어졌다.

 

 

 

수비 4명 제치고 슈팅까지 한 게 시작이었다.

잠시 후엔 라스의 침투 타이밍을 정확하게 포착했다.

 

 

 

전반 막판엔 이승우의 발끝에서 결정적 변화가 만들어졌다.

폭풍 드리블로 이수빈의 경고 누적 퇴장을 유도했다.

 

 

 

넘어진 뒤 따봉 + 윙크 발사.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만드는 스타성이다.

 

 

 

그렇게 수적 우위를 거머쥔 수원FC.

후반 들어 이승우가 미친X100 원더골로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이승우 커리어 통틀어도 단연 역대급 득점.

코너킥에서 흐른 볼을 그대로 꽂아버렸다.

 

 

 

 

 

슈팅 순간 가만히 앉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골키퍼.

원더골 이후 업데이트된 댄스 세레머니로 자신의 득점을 자축했다.

 

 

 

원더골 이후에도 이승우의 활약은 이어졌다.

환상적인 탈압박으로 순식간에 포항 수비 3명을 제쳐냈다.

 

 

 

벌써 리그 7호골, 그것도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이승우.

그런 이승우의 활약 덕분에 수원FC 역시 2-1 승리를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날이 갈수록 매서워지고 있는 이승우의 발끝.

앞으로도 꾸준한 맹활약으로 훗날 대표팀에서도 다시 볼 수 있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Sky Sports'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