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가는구나 ㅅㅅㅅ" 언해피 떴는데 오히려 팬들을 환호하게 만든 '토트넘' 원클럽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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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가는구나 ㅅㅅㅅ" 언해피 떴는데 오히려 팬들을 환호하게 만든 '토트넘' 원클럽맨
  • 이기타
  • 발행 2022.05.06
  • 조회수 20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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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기 마련.

과거에도 원클럽맨은 쉽게 찾아보기 어려웠다.

몇 안 되는 원클럽맨의 경우 대부분 낭만 그 자체였다.

그도 그럴 것이 원클럽맨을 위해선 실력과 의리 모두 갖춰야 했기 때문.

 

 

하물며 자금력이 중요해진 현대 축구의 경우 원클럽맨은 더욱 찾아보기 어렵다.

게다가 임대 한 번 없이 원클럽맨으로 성장하는 건 더욱 극상의 난이도다.

하지만 지금 소개할 이 선수, 의외로 원클럽맨이다.

주인공은 해리 윙크스.

 

Sports Mole
Sports Mole

 

2002년, 무려 6세의 나이로 입단해 아직까지도 토트넘을 위해 뛰고 있다.

국내 팬들에겐 손흥민의 존재로 더욱 익숙한 선수다.

 

Eurosport
Eurosport

 

그동안 윙크스는 임대 한 번 없이 토트넘 유스에서 착실히 성장해왔다.

2013-14 시즌 데뷔한 뒤 모드리치와 파커를 섞어놓은 것 같다며 극찬까지 받았다.

토트넘 역시 윙크스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하며 기대감을 걸었다.

 

토트넘 핫스퍼
토트넘 핫스퍼

 

하지만 윙크스의 성장세는 기대와 달라도 너무 달랐다.

무색무취한 경기력으로 토트넘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지속적인 탈압박과 턴오버로 볼 경합 상황에서 도움이 되지 못했다.

 

 

 

초반 콘테 감독 체제에서 잠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거기까지였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벤탄쿠르까지 영입되며 윙크스의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다.

 

TEAMtalk
TEAMtalk

 

가뜩이나 굳건한 호이비에르와 벤탄쿠르의 존재감.

곧 스킵까지 부상에서 복귀할 경우 윙크스는 더욱 추워질 전망이다.

 

Football London
Football London

 

게다가 콘테 감독이 다음 시즌 대규모 리빌딩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

사실상 윙크스의 이적은 예정된 수순이다.

이미 토트넘 측에서도 윙크스를 방출 명단에 올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Sky Sports
Sky Sports

 

당연히 윙크스 입장에서도 이적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

실제로 킬패트릭 기자는 윙크스가 출전 시간 부족에 아쉬움을 느껴 이적 추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Sport360
Sport360

 

보통 원클럽맨이 이적한다고 하면 팬들은 서운해하기 마련.

하지만 윙크스의 언해피 소식에 오히려 토트넘 팬들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늘 눈치없이 토트넘에서 행복해하던 새X, 충성심 원툴 등.

그런 윙크스의 언해피에 토트넘 팬들은 축제 분위기였다.

 

에펨코리아
에펨코리아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크기 마련.

윙크스의 성장세가 그만큼 아쉬웠다는 뜻이다.

 

Sky Sports
Sky Sports

 

큰 이변이 없는 한 다가올 여름 이적하게 될 윙크스.

다음 팀에선 과거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여줄지 지켜보자.

 

 움짤 출처 : 'SPOTV' 중계화면

평범함은 거부한다.